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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끔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널 추억하는 일 그때 그자리 그대로 멈춰있는지 내 모든 가사 절반은 네 얘기 뻔한 아픔과 뻔한 이별을 알면서도 난 편하지만은 않아 솔직히 궁금해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시간지나도 달라질건 없고 가슴 뛰는건 어쩔 수 없어 가끔 눈이 이렇게 마음이 따끔거리는건 너 밖에 없어